삼성디카 VLUU ST550 간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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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리뷰를 들어가면서....

이번에 새롭게 장만한 디카 삼성디지털이미징에서 나온 VLUU ST550 제품을 간단 리뷰하려고 합니다.

DSLR 카메라(캐논 5D)와 서브 카메라로 일명 똑딱이 카메라를 구입 사용했었지만 3년전에 구입해서 그런지 배터리 성능도 많이 떨어지고 화각적인 문제 때문에 이번에 새롭게 똑딱이 카메라를 구입했습니다. 방금전에 받아본 따끈따끈한 리뷰라서 수박 겉 핥기 리뷰이기 때문에 양해를... 카메라 리뷰의 경우 많이 찍어본 후 제대로된 리뷰가 나오기 때문에 이번 리뷰는 조금 아쉬울 수 밖에 없네요. VLUU ST550 으로 여러장의 사진을 찍어본 후 제대로(?) 된 리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랙바디의 멋진 차태를 뽑아내는 삼성 VLUU ST550 입니다. 

유광 바디라서 그런지 지문이... ㅎㅎㅎ 역시나 Schneider-Kreuznach 렌즈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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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VLUU ST550 이 자랑하는 앞쪽에 뷰파인더를 활성화 한 모습입니다.

앞쪽 뷰파인더는 주로 셀프카메라 촬영시 아주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그리고 삼각대를 놓고 타이머 촬영을 하게 되면 초 단위의 타임을 알려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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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쪽 LCD 뷰파인더 부분입니다. 메뉴 버튼이 없는 터치 방식입니다.

초보자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아이콘으로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기계를 잘 만지지 못하는 와이프도 혼자서 언어설정도 하고 뷰티촬영(일명 뽀샤시 촬영) 설정도

하는등 굉장히 손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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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모드 메뉴 입니다. 기본적으로 6개 촬영 모드가 있고 SCENE 모드로 가면 더 세부적인

13가지의 촬영 모드가 나오게 됩니다. 언제 이걸 다 사용해 보는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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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ENE 모드 입니다. 기본적인 촬영 모드 외 13가지 촬영 모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건 아마도 뷰티 모드(왼쪽 상단)과 꽃 모양의 접사 모드가 아닐까 합니다.

특히나 뷰티 모드는 가히.. 헉~!!!! 소리 날 정도로 매력적인 촬영 모드입니다.

많은 여성분들이 굉장히 좋아할 만한 사진 결과를 보여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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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하단에 삼각형 버튼을 누르면 세부적인 촬영 설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촬영 모드에 따라서 지원되는 설정이 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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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VLUU ST550 에 있는 세개의 버튼 입니다.

왼쪽으로 파워버튼, 촬영버튼, 줌인버튼, 재생 버튼으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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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하단 부분입니다. 베터리 부분과 그 위에 잘 보이지 않지만 MicroSD 카드가 들어 갑니다.

삼성 VLUU ST550 의 경우 충전은 조금 불편하지만 카메라에 직접 충전기를 꽂아서 사용합니다.

가운데 보면 USB 슬롯이 보입니다. 저기에다가 충전기를 꽂아 충전을 하게 되고

컴퓨터에 직접 꽂아 충전을 해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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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VLUU ST550 의 가장 큰 불편이라고 하면 처리 속도 인듯 합니다.

설정을 잘 못 했을 수도 있지만 사진을 촬영하고 저장하는 시간이 다른 카메라와 달리 느린편입니다.

저화질의 사진으로 저장을 하더라도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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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급하게 한번 촬영해봤습니다. 위 사진은 Canon 5D 으로 촬영한 사진이고 

아래 사진이 삼성 VLUU ST550 기본적인 접사 모드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솔직히 차이가 좀 나네요..ㅎㅎ

조명이 어두운 상태라 삼성 VLUU ST550 으로 촬영한 거는 조금 흔들렸네요.

아마도 똑딱이 카메라의 최대 단점인 실내 촬영이라 그런지 DSLR과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 VLUU ST550 으로 촬영한 사진들을 검색해서 봤을때 상당한 결과물을 보여준 걸로 보아

아직 제가 적응을 못한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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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리뷰를 마치면서....

삼성 VLUU ST550 제품은 아마도 여심을 잡기 위해 굉장히 연구(?)를 많이한 제품인듯 보였습니다. 참 쉬게 만들어 놓은 메뉴설정과 많은 여성들이 원하는 사실적인(?) 사진 보다는 약간의 뽀샵이 된 사진을 좋아하는 여성들의 마음을 읽은 제품입니다. 뷰티 모드에서 촬영을 하게 되면 "아~! 연예인들이 이래서 성형을 하는 구나" 라고 깨닫게 됩니다. ㅎㅎ 물론 성형하는 것 처럼 얼굴 모습이 바뀌고 그렇지는 않습니다. 뭐 약간의 뽀샤사한 얼굴? 뭐 이정도.. ^^.. 앞서 이야기 했지만 삼성 VLUU ST550으로 촬영 된 여러가지 샘플 사진을 보면 DSRL 못지 않은 상당한 퀄러티의 결과물도 얻어 낼 수 있는 걸로 보입니다. 오늘 처음 디카를 구입 후 촬영한 거라 조금 어설프고 부족한 간단 리뷰였습니다. ^^ 추후에 몇 장의 사진을 더 찍어본수 퀄러티에 대해 한번 비교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