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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기오 시티

필리핀 바기오 두번째 이야기 바기오의 두번째 이야기 입니다. 촬영도 하고 쇼핑 아닌 쇼핑도 하고 지냈습니다. 바기오의 아침은 무척이나 상쾌합니다. 앞서 글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바기오의 기후는 한국의 봄, 가을 날씨와 비슷해서 기후적으론 살만한 도시입니다. 이곳에서 공부하는 친구가 망고 말린것도 사주고 커피도 사주고 참 고마운 하루였습니다. 그럼 두번째 이야기를 한번 풀어보겠습니다. [필리핀 바기오 이야기] http://godhopeful.tistory.com/entry/필리핀-바기오-세번째-이야기 http://godhopeful.tistory.com/entry/필리핀-바기오-두번째-이야기 http://godhopeful.tistory.com/entry/필리핀-바기오-첫째날 역시 아침은 모닝 코코넛~! 사실 매끼마다 이곳에서 코코넛을.. 더보기
필리핀 바기오 첫번째 이야기 2년전에 처음 해외 출장을 다녀온 뒤 떠나는 두번째 해외 출장입니다. 첫번째 갔을 때와는 다르게 어느 정도 여유도 생기고 해서 이곳 저곳 사진도 찍으면서 촬영을 했네요. 이번에 다녀온 곳은 필리핀 바기오 라는 곳입니다. 지난번 갔던 출장지는 같은 필리핀이였지만 남부(세부 근처에 있는 레이떼 섬)이였고 이번엔 북부 지역, 그것도 해발 1,500m 에 위치한 고산도시입니다. 고산지역 답게 엄청난 언덕들과 운전기사들의 신들린듯한 운전솜씨에 넋을 잃었네요. 그 급경사의 언덕에서 정지된 상태에서 아주 부드럽게 올라가는거 보니 그들의 운전실력이 대단했습니다. ^^ 그리고 정말 기억이 많이 남는건 엄청난 매연들... 그리고 필리핀 답지 않은 시원한 기후였습니다. 기후가 한국의 봄, 가을 날씨였습니다. 주된 일때문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