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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

새로운 활력소 등산 국내 등산인구 1800만명 이라고 하는데 그중에 저도 이번에 포함이 되었습니다. 등산을 시작하게 된 건 아무래도 체력증진을 위한 목적이 있겠죠. ^^ 비록 제가 여러가지 운동(MTB, 사회인야구)을 즐겨하고 있습니다만, 사회인야구는 시간이 안맞으면 할 수도 없고 MTB는 비가 온뒤나 그런날엔 탈 수도 없고 해서 이번에 등산을 같이 해보려고 시작했습니다. 얼마전 첫 산행을 하고 난뒤 느꼈던 점들을 비슷하게 산을 타는 MTB와 비교해보면서 글을 적고자 합니다. 등산은 초보 수준이니 너그러이 이해하면서 읽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1. 느림의 미학 방송국에서 초고속 카메라를 통한 그림을 보면서 느림의 미학을 많이들 보셨을겁니다. 역시나 등산도 느림의 미학이 존재하더군요. 자전거를 통해서 오르는 산과 내 .. 더보기
오랜만에 방문한 팔공산 가산산성 정말 오랜만에 자전거로 팔공산 가산산성(바위)를 방문했습니다. 사실 자전거를 탄지 쫌 됐지만 작년부터 야구한다고 자전거를 자주 못타서 산에 갈 시간이 안되서 잘 못탔는데 오늘 정말 큰맘먹고 집(칠곡)에서 가산산성(바위)을 자전거를 타고 갔습니다. ㅎㅎ 예전에 한창 자전거를 탈때 느꼈던 가산산성과 지금의 가산산성은 정말.... ㅎㅎ 이렇게 가산산성이 힘든곳인줄이야.. 처음 알았습니다. 한창 자전거를 탈때 방문했을때 거의 쉬지 않고 정상부근인 가산바위까지 갔지만 오늘은 몇 번을 쉬었는지.. 이런 저질체력 옳지 않아~!! 이제부터 다시 체력을 키워야겠습니다.. ^^ 가산산성은 무엇인가?(자세히보기) 팔공산 한티재와 가산산성 분기점(?)이 되는 곳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이곳에 와보네요. ^^ 간만에 느껴보는 .. 더보기
MTB vs 야구 "MTB 내 말좀 들어볼래?-MTB편" 취미란 '취미(趣味)는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일(네이버 국어사전)'로 취미로 인해 우리의 삶에 있어서 활력소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취향 따라 취미 생활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취미 생활을 하고 있고 그 중에 MTB와 야구를 즐기고 있습니다. 여러 취미가 있겠지만 제가 즐기고 있는 두 가지 취미 생활에 대해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한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취미는 개인적인 특성이라 일부 공감하지 않는 부분도 있겠지만 MTB와 야구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먼저 MTB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MTB(Mountain bike) '1970년 미국의 도로 사이클 선수인 게리피셔(아래사진)가 일반 사이클에 모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