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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

여행의 흔적을 남기다.


2008년 5월 홍콩, 발리로 신혼여행을 다녀왔었다. 
최근에야 블로그를 한 상태라 많이 늦었지만 그 때 사진 몇 장을 올려본다.


홍콩 쳅락콕 공항내에 있는 열차 열심히 밖을 바라 보고 있는 나지만 실상 밖은 아무것도 없다..
외국인들이 어찌나 쳐다보던지... ㅎㅎ
canon 5D / tamron 28-75mm



발리 아융강 레프팅 후 점심을 먹기로 한 식당에서 한 컷 찍어본다. 보이는 건 계단식 논밭이지만
굉장히 깨끗한 하늘 하래 자연의 풍성함을 볼 수가 있었다.

canon 5D / canon 17-40L mm





세상에 이렇게 평안함을 맛 볼 수 있을까? 노을이 아름다운 짐바란 해변...
바다위에 두둥실 떠있는 범선과 노을을 바라보노라면 마음이 차분해진다.

canon 5D / canon 17-40L mm






그냥 아무 생각없이 편안하게 살 수 없을까? 

canon 5D / canon 17-40L mm






그곳에 이름을 새기다. 
사마야 전용 비치(스미냑 한켠)에 우리의 이름을 새기고 왔다. ㅎㅎ
뜨거운 햇살아래 힘들었다.. 최대한 발자국 안 남기고 흔적을 남기느라.. 

canon 5D / tamron 28-75 mm






도시의 야경은 이정도는 되야지...
홍콩의 밤 거리는 정말 화려했다.

canon 5D / canon 17-40L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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