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체력을 키우기 위해 달리기 운동을 시작했는데요, 이번에 독한(?) 마음을 먹고 달리기를 하기로 했는데 이거 참 힘드네요. ^^ 하지만 아이폰에 있는 나이키플러스 어플(요건 나중에 다시 포스팅할께요)을 통해 운동을 좀더 재미있게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지난 일주일동안 걷기 운동을 하면서 암밴드의 필요성을 절실했는데 이번에 구입하게 되었는데 그중에서 "xtremeMac sportwarp" 제품을 구입, 오늘 실제 운동하면서 사용해봤네요. 암밴드 특성상 약간의 흘러내림이 있긴 있었지만 운동하는데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제품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특이하게도 아이폰을 케이스에 넣어도 터치가 되기에 운동하면서 조작하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어폰을 감을 수 있는 부분은 조금 미흡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착용감이라던지 편이성은 만족할 만한 제품입니다.
실제로 착용하고 나이키플러스 어플을 실행한 모습입니다. 거울을 보고 찍어서 좌우가 바뀌었네요.
아이폰을 넣고 이어폰을 감아봤는데요 지금 감겨있는 부분이 이어폰을 감을 수 있게 되어 있지만 실제 운동을 하다보면 저절로 풀립니다.
실제 운동하면서 이어폰을 사용할 경우엔 밴드 안쪽으로 감아서 사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암밴드 뒷부분입니다. 아이폰을 넣고 빼고 할 수 있도록 고무밴드로 되어 있습니다.
전 아이폰에 필름을 앞뒤로 붙였는데 넣고 빼기는 그리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나이키플러스 센서와 일반운동화에도 부착할 수 있는 홀더를 구입했습니다.
나이키플러스 센서와 홀더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번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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