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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 이야기

브라운 슈가(brown sugar) 카페

브라운 슈가(brown sugar) 카페

대구에 사시면서 색다른 카푸치노를 마시고 싶다면 카페 브라운슈가에 방문해보세요.

보통 카푸치노일 경우 에스프레소에 우유거품을 만들어서 마시는데 대채로 약간 쓴맛이 있는 카푸치노가 많은데 여기에선 달콤한 카푸치노를 맛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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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브라운슈가에선 벨지움카푸치노가 유명한데 한번 맛보겠습니다. 함께 주문한 아인슈페너 커피입니다. 벨지움카푸치노는 카푸치노에 초코칩 같은게 있어서 달달한 맛을 끝까지 맛볼수 있고요, 아인슈페너는 커피위에 생크림이 잔뜩 올려져 있어서 처음엔 달콤한 맛을 뒤로 갈 수록 진한 커피맛을 맛볼 수 있는 독특한 커피를 맛볼수 있습니다.


<벨지움카푸치노.. 개인적으론 이게 최고인듯>


<아인슈페너>



<튜나센드위치 입니다. 그냥 참치센드위치인데 이것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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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큰 사이즈의 카페는 아니지만 아늑한 분위기에 커피를 마시면서 센드위치나 브라우니를 함께 먹으면서 여유부리기에 딱 좋은 카페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