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용 케이스를 새롭게 구입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케이스는 좋은 케이스였지만 계속 사용하다보니 저한테는 그닥 활용성을 못느끼는 가운데 맥컬리에서 나온 아이패드 스웨이드 케이스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외형적으로 보면 다른 케이스와는 별다른 차이점을 못느끼지만 표면은 스웨이드 라고 해야하나요? 벨벳 비슷한 느낌의 표면을 가지고 있어서 왠지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이 듭니다. 기능적인 부분에서도 필수 사항인 스탠드와 자판을 쉽게 타이핑 할 수 있도록 변형가능하도록 되어 있어서 만족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상당히 가볍습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케이스도 상당히 좋았는데 가죽이라서 그런지 어느정도의 무게감이 있어서 계속 이동중에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처음 왔을때 찍는 인증샷입니다. 다른 케이스 상품과 특별히 다른점은 없습니다.
표면이 세무라고 해야 하나 벨벳 이라고 해야 하나 하여튼 그런 느낌의 표면이라 그런지 때가 많이 탄다던지 하지는 않을 것 같고 오히려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상큼하네요. ^^
덮개 부분입니다. 인조 가죽인지 가죽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런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새제품이라 그런지 탈부착이 힘들었습니다. 조금 사용하다보면 부드러워지겠죠..
케이스 내부 입니다. 모서리 부분에 아이패드를 고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역시나 바깥 표면과 같은 재질로 만들어 져있으며 아이패드와 딱 들어맞습니다. 소중한 아이패드를 쏙~ 넣어주시면 완료...
조금 확대한 모습입니다.
아이패드를 눕혔을때 타이핑을 하기 쉽도록 케이스를 꺾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무릎위에 아이패드를 놓거나 책상에서 타이핑을 하게끔 각도가 조절되어 있습니다.
스탠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각도가 조금 높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뒷 부분 입니다. 뒷부분은 사진처럼 케이스 끝 부분이 벨트부분에 걸치는 방식으로 아이패드를 세울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걸쳐지는 방식이라 어떤 충격이나 움직임이 있을때 간혹 걸쳐진 부분이 이탈 할 수 있다는게 단점입니다.
옆에서 본 모습인데 새 제품이고 플라스틱이 아닌 재질이라 조금 들뜬 현상이 보이네요. 아마 새제품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아이패드를 노트북 옆에 세워서 사용중인 모습입니다. Air Display 어플을 통해 아이패드를 듀얼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겠금 했습니다. Air Display 어플 사용법은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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