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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상적인거

휘태커스 초콜릿을 먹어보다

얼마전 한 쇼셜커머스에서 판매한 휘태커스 초콜릿을 드디어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소셜커머스에서 직접 판매해서 배송될줄 알았는데 상품권을 구입하는 거여서 조금 늦게 받아봤네요. ㅎㅎ 초콜릿을 1만원이 넘는 가격을 주고 사보기도 처음이고 과연 그 맛은 어떨지도 참 궁금했습니다. 결과적으론 슈퍼에서 파는 초콜릿과는 확연히 비교과 되지만 이게 과연 1만원이 넘어야 하는지는..... 하여튼 맛은 풍부한 초콜릿 맛과 아몬드와 건포도(제가 산건 플룻+너트)가 씹여지는 질감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

초콜릿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선물로 주면 정말 좋아할 만한 선물이지만 개인적으로 돈을 주고 사기엔 가격 대비 좀 비싼감이 없지 않습니다만 이런 초콜릿도 있구나 라는 정도로 한두번 사드시는 것도 괜찮을 듯하네요. ㅎㅎ
 

이번에 구입하게 된 FRUIT & NUT 제품입니다. 건포도와 아몬드가 적절히 통으로 들어가있습니다. 사진상으로 작아보이는데 사이즈가 각티슈 박스 정도의 넓이 정도로 이해하시면 괜찮을듯합니다.

 


휘태커스 초콜릿은 뉴질랜드 산이죠. 뒷면은 영어로 막 뭐라뭐라 적혀있습니다. ^^






옆모습입니다. 대략적으로 1cm 의 두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포장을 고이 뜯어 전체 모습을 찍고 싶었지만 중간에 부러졌네요. ㅡㅡ 중간에 하얗게 보이는 것이 아몬드 입니다. 아몬드를 갈아서 넣은게 아니라 통 아몬드 그대로 들어있습니다. 



 


이부분은 건포도가 들어있는 부위 이네요. 초콜릿 한줄에 건포도 그다음줄에는 아몬드가 들어있었습니다.





아몬드 크기가 장난이 아니죠.. ㅎㅎ 사실 건포도 맛은 약간 시큼한 느낌이 있었지만 아몬드 만큼의 존재감은 아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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