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큐빅이 박혀 있는 Ferr i502B 아이폰5 케이스입니다. 케이스가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 할 수 있을 만큼 수십개의 큐빅이 아름답게 반짝이는 알루미늄 케이스를 만났습니다.
일단 외형은 아이팟 터치를 구매하셨던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익숙한 케이스 모양으로 첫 만남을 가질 수 있을 겁니다. 투명한 케이스 안에 Ferr i502B 케이스가 덩그러니 있네요.
제품 케이스를 열어보면 구성품이 쏟아져 나옵니다. 기본적인 구성품은 보호 필름(전,후,측면)과 Ferr i502B 연결할 수 있는 나사3개, 일자드라이버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특별한건 각각의 구성품은 여유분이 하나씩 더 들어있어서 혹시나 있을 분실이나 파손에 대비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는 일단 보호필름을 붙이지 않은 상태에서 케이스를 연결해봤습니다. 설명서엔 케이스로 인해 아이폰 측면이 기스가 날 수 있다고는 되어 있습니다만 어느정도 측면 부분과 공간이 있는 것 같아서 그냥 보호필름 없이 연결해보았습니다.
함께 들어있는 나사를 이용해 각각의 이음새를 연결하도록 합니다. 이땐 함께 동봉되어 있는 일자드라이버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나사는 총3개가 들어 있는데 사용하는 것은 2개만 사용합니다. 나사가 의외로 작아서 손으로 잡기가 조금 힘들더군요...
Ferr i502B 케이스는 알루미늄 케이스이라 아이폰 측면 부분에 기스가 날 가능성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설명서에서도 함께 들어 있는 보호필름을 사용하라고 권고를 하고 있습니다만, 제가 볼때 크게 기스가 안날것 같습니다. 이유인즉슨 케이스 안쪽에 보면 검은색의 스폰지 같은 완충제 붙여져 있어서 아이폰의 측면과 조금은 여유 공간이 있습니다. 그래도 모르니 보호필름을 붙이시는게 좋겠죠?
Ferr i502B 케이스를 아이폰5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Ferr i502B 제품은 큐빅이 수십게 박혀있어서 블링블링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보면 반짝반짝하는게 정말 이뻐보입니다. 주위 사람들도 케이스 이쁘다고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케이스 재질이 알루미늄이다 보니 조금은 차가운 느낌일 수 있지만 큐빅으로 인해 세련됨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케이스 하단 부분입니다. 대부분의 알루미늄 케이스 처럼 어느정도의 깊이 감이 존재합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모서리 부분을 조금 둥글게 깎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알루미늄 재질이라 차가운 느낌인데 날까롭다는 느낌도 들기 때문입니다. 조금은 둥글게 마감을 처리했으면 좀더 아름다운 케이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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