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 유용한 자장가 어플

얼마전에 저희집에 아이가 태어나서 키우는 가운데 자장가 어플이 뭐가 있나 검색을 해서 찾은게 굿나잇+ 와 iBabySitter 어플 두개를 발견하게 되었고 실제로 사용해보았습니다. 두 어플의 장단점이 무엇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두 어플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일단 유료(굿나잇+ / 무료 버전도 있음)와 무료(iBabySitter)의 차이겠습니다. 그리고 iBabySitter 어플이 무료이다 보니 조금 심플한 느낌이 있구요. 굿나잇+는 유료 어플 답게 다양한 메뉴들과 기능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장가 어플이다 보니 이게 정말 자장가 기능을 제대로 구현해 내는지 결과 또한 궁금합니다.  결과적으로는 아이들이 때쓰고 울땐 아무 효과 없구요... 잠오기 직전에 틀어 주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습니다. ^^ 두 어플을 검색해서 찾으시려면 "자장가"로 검색을 하셔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iBabySitter>

제작사 : http://www.ipandalab.com/web/

어플받기 : http://itunes.apple.com/kr/app/jajang-ga/id445801253?mt=8(한국계정, 무료)

<굿나잇+>

제작사 : http://www.lnastudio.com/goodnight_kor.html

어플받기 : http://itunes.apple.com/kr/app/jaljayo!-gusnais-peulleoseu/id365659033?mt=8(한국계정, $0.99 / 무료버전도 있음)

<iBabySitter>

IBabySitter 어플은 상당히 심플합니다. 어플을 구동시키면 오른쪽 그림 처럼 나오는데 해당 아이콘을 누르게 되면 왼쪽 화면 처럼 나오면서 자장가가 나오게 됩니다. 자장가가 나오게 되면 기본적으로 30분 러닝 타임을 가지게 되구요 반복듣기 등 간단한 기능만 활용할수 있습니다. 노래는 총 16개 곡을 들을 수 있구요 노래 모두 굉장히 잔잔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가질 수 있는 노래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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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굿나잇+ 프로 어플 구동화면입니다. 무료 어플과 큰 차이점은 Nap Time 모드가 빠져 있는 차이가 큽니다. 일단 굿나잇+ 프로 어플은 유료 어플이기 때문에 다양한 기능을 갖춰고 있습니다. 잠자기 모드, 아기들을 위한 노이즈 모드, 자연소리 모드, 알람기능(Nap time) 기능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당 모드를 선택하면 시간을 맞출 수 있는 화면이 나오고 시간을 설정한 후 플레이를 누르면 아래와 같이 음악에 해당되는 화면으로 변경이 되면서 음악이 플레이가 됩니다.

굿나잇+ 프로의 아쉬운 점은 자장가 음악이 조금 부족합니다. 총 7개의 노래가 들어 있는데 유료 어플 치고 좀 작은 느낌입니다. 자장가 음악은 오로지 Classic Goodnight 모드에서만 플레이가 됩니다. 음악 변경은 환경설정에서 변경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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