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이스북과 트위터 말고 색다른 SNS를 원하시나요? 그렇다면 path 는 어떤가요? path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절친용 SNS라고 할수 있습니다. 왜냐면 페이스북과 트위터와는 달리 조금 폐쇄적인 SNS라서 그렇습니다. 친구맺기가 되어 있지 않으면 서로의 이야기들을 볼수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트위터와 페이스북 역사 폐쇄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path만큼 강력하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path를 일기 형식으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공개적인 이야기들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공유를 할 수도 있고 개인적인 이야기들은 기본적으로 본인만 글들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할 수 있는 SNS 랍니다.
본격적으로 path를 사용하기 위해선 역시나 회원가입이 필수겠죠? 간단하게 본인 이름과 정보들을 입력해 가입을 합니다.
처음 화면은 페이스북 타임라인과 비슷한 UI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부분은 좌측 화면하단에 있는 + 버튼입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글을 쓸 수 있습니다. + 버튼을 누르게 되면 사진, 주소록, 위치정보, 음악듣기, 글남기기, 잠자기 버튼 등이 활성화 됩니다. 다른 부분은 이해가 되시겠지만 잠자기 버튼이 뭔지 생뚱 맞을 수 있습니다. 쉽게 생각해서 잘때 저 버튼을 누르게 되면 잠자기 모드로 들어가서 알람등이 표시가 되지 않습니다.
글쓰기 버튼을 누르시면 해당 되는 글을 남기시고 완료 버튼을 누르면 화면 하단에 공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tumblr, 포스퀘어와 공유를 할 수 있습니다. 좌측하단에 있는 개인공유 버튼을 누르게 되면 본인만 글을 볼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하루 하루 일기를 쓰살분들은 이 버튼을 꼭 활성화 하세요.
절친용 SNS 라고 할 수 있는 path도 친구가 있어야겠죠? path 페이스북처럼 서로 친구를 맺어야지만 친구들의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단 페이스북과 다른점은 맺을 수 있는 친구 수가 한정 되어 있습니다. path는 친구를 최대 150명과 친구를 맺을 수 있습니다. 무분별한 친구 맺기로 자신의 정보들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정말 소통할 수 있는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게 합니다.
path는 친구를 맺었지만 형식적으로 팔뤄나 친구수를 늘려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는게 아니라 실제적으로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해줌으로 좀더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이제 좀더 친밀한 관계형 SNS를 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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