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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송금 어플 toss 이용해보세요

1.간편한 송금 어플 Toss


요즘 금융, IT 업체에서 핀테크 활성화를 위해 많은 서비스를 내놓고 있는데요, 얼마전에 제가 사용해본 토스(toss)라는 어플을 설치하고 직접 사용해보니 정말 편리하더군요. 그래서 Toss 사용법과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먼저 토스는 사용자가 toss앱을 통해 상대방의 계좌, 연락처 중에 하나의 정보만 있으면 바로 송금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송금을 진행하면 공인인증서나 보안카드번호 이런거는 전혀 묻지 않고, 처음 설정한 비번 혹은 터치id(아이폰) 통해 바로 송금이 진행됩니다. , 30만원 한도 내에서만 송금이 됩니다.

 

먼저 여기서 송금을 하기 위해선 사용자의 계좌를 먼저 등록시켜야합니다. 현재 등록 가능한 은행은 아래와 같습니다. 물론 받는 사람도 계좌가 있어야하는데 받는 사람의 계좌는 시중의 왠만한 은행은 됩니다. 현재 증권계좌도 연동이 가능하게끔 준비중이고 다른 시중 은행도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처음 토스 서비스가 시작할 당시 보안 문제에 대해 확신이 없어서 그런지 1금융권 은행의 참여가 없었는데 지금은 많은 은행이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사용 가능한 은행들입니다>

 


2.받는 사람은 돈을 어떻게 받을까?


일단 받는 분의 전화번호 혹은 계좌번호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계좌번호를 알고 있으면 바로 송금이 진행되고 전화번호로 보내게 되면 아래와 같이 상대방에게 문자가 발송이 됩니다. 여기서 문자에 있는 링크를 클릭하면 송금 받을 있는 계좌번호를 찍어주면 바로 통장으로 입금이 됩니다. 다른 서비스들은 해당 링크를 클릭하면 전용 어플을 설치하라고 하는데 토스는 그런거 없어서 좋더군요. , 문자가 발송되면 혹시 모르니 상대방에게 스팸이 아니라고 이야기 해주는 센스!!


전화번호로 송금을 하게 되면 상대방이 24시간 내에 받아야 송금이 진행이 되고 그렇지 않으면 자동으로 송금자에게 환급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혹시 배달사고(전화번호를 잘못 눌렀을 경우) 있다면 바로 송금 취소도 가능하고 외에는 토스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상대방에게 돈을 받을 수 있는 링크가 발송이 되고 상대방이 24시간내에 돈을 받지 않으면 자동으로 환급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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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정말 안전한가?


일단 토스 차제적으로는 안전하다고 강조를 하고 있긴 합니다만 국내 대형은행들도 해킹되는 마당에 100% 안전을 장담할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토스의 경우 혹시 금융 사고가 발생이 되면 100% 보상 처리를 해준다고 약속을 하고 있습니다만,


많은 사람들은 토스 같은 스타트업 기업이 과연 금융 사고에 대한 처리를 제대로 줄지 의아해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럴 일을 대비해서 토스는 미국 실리콘밸리 투자사 알토스벤처스로부터 10억원을 투자 받았고 돈을 보상 예치금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토스의 보안에 대한 토스 공식 입장입니다.







4.얼만큼 편리할까?


토스가 추구하는 방향이 편리하게 송금하게 입니다. 말은 진짜 편하다는 거겠죠? 우리가 돈을 송금할 경우 은행 혹은 인터넷뱅킹에 접속해서 로그인 하고 공인인증서 로그인 하고 보안카드 혹은 OPT 번호 입력하고 다시 공인인증서 번호 입력하는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토스는 상대방 전화번호(or계좌번호) 적고 금액 적고 비밀번호(지문인식) 누르면 송금됩니다. 송금 방식이 단계가 줄어 들고 인터넷 뱅킹의 경우 인내심의 끝판대장인 ActiveX 설치를 넘겨야 인터넷 뱅킹을 있는데 토스는 그런 없이 안드로이드, IOS 상관없이 어플만 설치하면 끝나니 정말 편리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편리한 토스도 약간의 불편함이 있긴 합니다. 바로 전화번호로 송금했을 상대방이 스팸으로 생각해서 바로 삭제를 있습니다. 특히나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정말 주의하시겠죠? 물론 이때 돈은 자동으로 송금자에게 다시 환급이 됩니다. 만약에 토스를 통해 돈을 송금하실 분들이라면 미리 연락을 취하시는 방법을..


그리고 토스는 소액결제만 가능합니다. 수백만원의 금융 거래를 하실 요량이시라면 은행 어플,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세요. 현재 토스는 30만원이 한도로 설정되어 있어서 이상의 금융거래는 수가 없답니다. 그리고 핀테크의 결정판이라고 있는 현장 결제 기능이 아직 전무합니다. 토스가 스타트업 기업이라서 아직 사업 확장을 많이 안된 상황이라 그럴 있지만 현장 혹은 쇼핑몰에서 결제 가능한 곳이 많이 추가가 된다면 송금도 편리한 토스의 경쟁력은 상당히 높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송금은 계좌번호나 전화번호만 알면 쉽게 송금 가능합니다>




5.이럴 사용하면 편할


개인적으로 토스를 많이 활용할 경우는 흔히들 말하는 앤빵(1/N)이라고 하는 더치페이 현금은 없고 카드로 결제하기도 애매한 그런 상황에서 토스가 간편하게 송금할 있고 결혼 축의금, 조의금 같은 경우에도 대놓고 계좌번호 알려 달려고 하기가 난감하죠.


이럴 전화번호만 있으면 상대방에게 돈을 송금하고 문자 혹은 전화로 알려주기만 하면 상대방 계좌에 입금이 되지 서로 어색하게 계좌를 묻거나 알려주지 않아도 되니 서로 편할 거라 생각이 드네요. 현재 토스는 20건에 대해선 수수료가 발생이 되지 않고 있으니 충분히 매력적이라 있네요.




<돈을 보내려면 먼저 보내시는 분의 계좌를 등록해야 합니다. 그리고 송금완료시 사용자에게 송금했다고 안내 문자가 발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