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성품 | |
그리고 가장 중요한 케이스와 함께 네오하이브리드2의 구성품은 특이하게도 아이폰의 옆부분(크롬)을 보호 할 수 있는 필름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인한 기스에도 보호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부착도 상당히 용이하며 또 부착 실패시에도 한번의 기회를 더 가질 수 있도록 여유분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뒷면 케이스의 경우 기존에 사용했던 SGP SILKE NEW GENERATION 재질보다는 조금더 하드한 느낌이 있습니다. SGP SILKE NEW GENERATION 처럼 먼지에도 상당히 강했습니다. 사진상에 나와있듯이 아이폰 크롬 보호필름이 2세트가 있기 때문에 조바심 가지면서 붙이실 필요가 없는듯 합니다.
2. 디자인 & 기능 | |
디자인면에서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나 케이스 앞부분의 색상은 여러가지로 선택할 수가 있어서 자신이 원하는 색상으로 아이폰을 꾸밀수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론 금색이 짱인듯..!! ㅎㅎ 괜히 흰색을 선택했네요. ㅎㅎ 저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따로 http://www.sgpstore.co.kr/ 사이트에서 앞부분 케이스만 구입할 수가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변경이 가능합니다. 단, 비용이 발생된다는거...^^ 일단 아이폰에 착용을 해보았습니다. 상당히 만족스런 그립감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다소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조금있다가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SGP SILKE NEW GEN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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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P 실케 네오하이브리드2 이클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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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gpstore.co.kr/ 에서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SGP SILKE NEW GENERATION 제품처럼 볼륨버튼을 사용할 때 상당히 편리했습니다. 그리고 SGP SILKE NEW GENERATION 때 가장 불편했던 아이폰 앞면 부분에 먼지 끼임 현상도 없으며 홈버튼도 가리지 않게 되어 홈버튼을 누르기 훨씬 수월했습니다. 딱 두제품을 사용해보고 느낀점은 SGP SILKE NEW GENERATION는 말랑 말랑한 케이스, 실케 네오하이브리드2 이클립스는 하드한 케이스라고 생각이 듭니다. 자세한 부분은 사진을 통해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을 감싸 안은 실케 네오하이브리드2 이클립스 케이스 입니다>
<진동버튼이 있는 측면 모습니다. 아주 깔끔하게 보호해줍니다>
<충전 컨넥터가 있는 하단 부분입니다. 이곳 역시 매끄럽게 보호해주고 있습니다>
<측면부분입니다. 아주 매끄럽네요>
<아이폰 상단부분입니다. >
<케이스를 장착한 후 뒤면입니다.>
그리고 착용방법은 상당히 편리했습니다. 실케 제품시리즈라 그런지 별다른 설명서 없이도 충분히 케이스에 아이폰을 넣을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방법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단점 | |
100% 만족하는 제품은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제품에도 단점이 눈에 보이네요.. ^^ 먼저 버튼 누름이 힘듭니다. 돌출로 되어 있는 볼륨버튼의 경우 상당히 편리했지만 케이스의 구조적인 문제 때문인지 진동 버튼과 전원버튼의 사용은 상당히 힘들었습닌다. 특히나 진동 버튼은 손톱을 넣어서 사용해야 할 정도로 그 부분은 상당히 밀착되어 있어서 불편했습니다. 전원버튼 사용은 진동버튼에 비해 사용하기가 훨씬 수월했습니다. 아마도 아이폰 자체적으로 이런 버튼들이 상당히 기기 내부쪽으로 들어가 있어서 어떤 케이스를 사용하더라도 불편함이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SGP SILKE NEW GENERATION 제품도 역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불편했지만 다행히 말랑 말랑한 재질 덕택으로 크게 불편함은 없었지만 실케 네오하이브리드2 이클립스 제품은 아무래도 하드한 제품이라 그런지 좀 불편했습니다.
<진동버튼의 조작은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그외 단점은 하단 케이스와 상당 케이스를 조립(?)할때 처음에 안들어가서 상당히 애먹었습니다. 설명서를 보면 꾹 누르면 된다고 했지만 처음 케이스를 꽂을땐 안되는 부분이 있었지만 한번 제대로 장착된 이후로는 탁부착이 용이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단점보다 바람이 있다면 뒷면 케이스 색상도 여러가지 색상으로 되어 있으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기능상에서 불편한점이 없었지만 뒷면이 너무 투박해보였습니다. 이런부분들을 조금 보완한다면 케이스 색상 때문에 쉽게 질리는 소비자들에게 상당히 어필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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